해외 에이전시 배팅 사이트 용어 뜻과 설명 TOP 10

해외 에이전시 배팅 사이트 용어 뜻과 설명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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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팅 사이트 용어 뜻과 의미를 설명하겠습니다 


1. 스포츠 북(Sports Book)

해외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북'이란 단어의 의미는 북 메이커 즉, 한국어로 하면 마권업자를 말합니다. 스포츠 승무패나 핸디캡 언오버 등에 배당률을 기록하고 배팅을 수락하는 개인이나 회사를 말하죠. 국내에선 사설 놀이터의 개념이 해외에선 스포츠 북이라고 합니다.


2. 게이밍 라이센스(Gaming Lisence)

국내 사설 토토사이트의 경우 라이센스가 전혀 없습니다. 국내에서 허용된 도박 회사는 온라인으로 스포츠토토가 있으며, 오프라인 카지노인 정선 강원랜드가 있죠. 해외에선 이 라이센스를 발급 받아서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으며 이용할 수 있기에 라이센스 유무를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3. 핸디캡(Handicap)

스포츠 배팅을 할 때에 양 팀의 전력을 0으로 맞추어 배팅을 수락하는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예를 들어서 A 팀과 B 팀이 맞붙는 경기에서 A팀이 B팀을 상대로 1-0으로 1점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한 북메이커(마권업자)가 B팀에 +1점이나 A팀에 -1점을 부여하여 양 팀의 전력차가 거의 동등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루도록 세팅을 한 것이 핸디캡입니다. 


4. 시장(모든 시장 or 주요 시장) - Market

해외에서 사용되는 마켓이란 단어가 한국어로 뜻 풀이를 할 때 '시장'으로 해석됩니다. 시장이라고 하면 전통적인 한국에서 "시장에서 장을 보다."라고 할 때의 그 시장으로 받아드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특정 영역을 가르치는 말로 시장이라 표현을 합니다.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근본적인 의미는 특정 스포츠 종목 그 영역을 지칭하는 말이며, 모든 시장의 경우 모든 스포츠 종목으로 주요 시장의 경우 특정 스포츠 종목을 뜻하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5. 언더 오버(Under Over)

국내 스포츠 배터라면 반드시 알고 계실텐데. 언오버는 흔히 기준점을 정해두고 최종 스코어가 그 기준점 위로 종료가 될지, 아니면 그 기준점 아래로 경기가 끝날 지를 맞추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A팀과 B팀이 맞붙는 경기에서 기준점이 5.5라면? 최종 스코어가 6점 이상일 때에 오버 배팅은 적중하며, 반대로 5점 이하일 때에 언더 배팅이 적중합니다. 다만 축구의 경우 해외나 국내 모두 연장전과 승부차기는 모두 포함하지 않기에 반드시 정규 시간 내의 스코어로 판정됨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6. 믹스 팔레이(Mix Parlay)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묶음 배팅이 해외에선 믹스 팔레이란 단어로 사용됩니다. 묶음 배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조합 배팅인데, 스포츠 종목이 다른 것들을 모두 취합하여 하나의 조합으로 만든 것이 믹스 팔레이 입니다. 예를 들어서 농구 언더 1폴더, 야구 승 1폴더, 축구 플핸승 1폴더 이렇게 총 3폴더 조합으로 배팅하는 것이 이것이죠.


7. 더블 찬스 배팅(Double Chance Bet)

이 배팅 방법은 적중률은 매우 높은 편에 속하지만 수익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기간만 하더라도 축구 승무패를 기준으로 홈,무,원정 모두 2배당이 넘어 양방을 치기에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더블 찬스 배팅의 진가는 여기서 나오게 되는데요. 만약 여러분이 홈+무승부를 각각 사이트 두 곳에 나눠서 배팅을 하게 되었을 때에 홈이 이기던, 무승부가 나오던 어느 쪽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당첨이 되겠죠? 이런 원리로 수익은 크진 않지만 무조건 먹을 수 있는 찬스를 만드는 것이 더블 찬스 배팅 전략입니다. 


8. 아웃 라이트(Out Right)

축구 리그에서 승리가 예상되는 팀을 예측해서 배팅을 하는 시스템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만약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22/23 시즌 우승이 기대된다면 리그 종료 시점에 우승하였을 경우 적중이 되며, 만약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미적중입니다. 해외에서도 매 경기에 관전 배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는 10~50불부터 많게는 수백만원 정도만 걸어두고 응원을 병행하며 배팅하는 시스템으로 마니아 층이 있습니다.


9. 세 방향 핸디캡(3-Way Handicap)

이 조건이 성립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경기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예를 들어서 홈-1 무승부 원정팀+1 홈+1 이런 식으로 배팅을 했다고 가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홈 팀이 핸디캡 1점을 얻고도 승리를 해야만 적중 처리가 됩니다. 반대로 원정 팀 +1에 배팅을 했을 때는 원정 팀이 핸디캡 1점을 얻고도 홈 팀과 무승부 or 승리 시에 적중 처리가 되는 것이죠. 처음엔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알고 보면 매우 쉽습니다.


10. 머니라인(Money Line)

축구와 하키를 제외한 인기 스포츠 종목은 무승부가 없습니다. 야구, 농구, 배구, 탁구 등등 말이죠. 따라서 머니라인은 쉽게 설명 드리자면 승 or 패 둘 중에 하나만 있는 배팅 유형을 뜻합니다. 무승부가 없는 경기에서 승 패를 맞추는 경기이기 때문에 돈이 걸린 양쪽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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